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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제 3회 119소방동요대회 |
○ 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 관내 판곡초등학교는 6월 2일 경기도 제2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3회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 이 날 유치부 7개팀과 초등부 5개팀이 총 12개팀 410명의 어린이들이 오전 10시부터 치열한 경연을 펼쳤고, 판곡초등학교는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50명의 초등학생이 경연에 참석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율동으로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정말 큰일나요’라는 119소방동요 통해,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노래했다.
○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동요대회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기대이상이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동요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 요령 등의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대회는 유치부 대상과 최우수상은 일산 선아유치원, 가평 청심유치원이, 초등부 대상과 최우수상은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와 남양주 판곡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