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크루즈 터미널 앞 해상에서 익수자 구조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오늘(6. 20) 오전 11시경 크루즈 터미널(영도구 동삼동 소재) 앞 해상에서 익수자(여, 30대)를 구조했다.
○ 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55분경 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122구조대를 즉시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 출동한 122구조대는 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서 익수자를 발견한 후 바다로 뛰어들어 119(항만소방서)와 합동으로 익수자를 구조하였다.
○ 익수자는 인근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