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곁에는 119가 있습니다!
○ 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는 지난 8, 9일 양일간 소방관 10여명과 김종구 남양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차산리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장 및 가옥 수해 복구작업을 펼쳤다.
○ 8일에 화도읍 창현리에 있는 공장에 방문해 토사에 휩쓸려 훼손된 생산품 세척 및 공장내 토사제거를 실시하였고 9일에는 차산리에 위치한 1급지체장애자 이◯◯의 가정 집에 방문, 가옥 내 토사제거, 가전제품 등 집기류 정비, 청소 등을 실시했다.
※남양주소방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침수 피해 공장과 가옥에서 생산품
세척, 토사제거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