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은 기본! 이제는 친절한
경찰이 대세!!
- 용인서부署,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 -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에서는,
○ 고객만족 향상 및 친절한 경찰상 정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전화친절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도내 전화친절도 점수는 95.47점으로 상향평준화되고 있지만 용인서부경찰서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 2011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용인서부경찰서는 친밀감, 종료시점 등 일부 평가요소를 제외하고 호응태도나 언어표현, 종료인사 등 전반적인 만족도 부분에서 도내 평균보다 낮게 평가된 것에 그 이유가 있다.
○ 이에 용인서부서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매월 자체 전화친절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각 부서별 전화응대 매뉴얼을 작성하여 전 직원들이 열람하고 외부강사를 영입하여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특히, 보정지구대에서는 자체 전화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녹음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구입, 직원들의 전화친절도를 점검함과 동시에 지구대 내 사건․사고 관련 증거기록 녹취에도 활용하고 있다.
○ 용인서부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경찰을 보다 가깝게 대할 수 있으려면 경찰의 노력이 지금보다 더 필요하다”며 “사소하지만 전화응대부터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주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용인서부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