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무 후보 접수 25일부터 | ||||||
--총회임원회, 공명선거 감시활동 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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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또 제96회 총회 해외교단 초청의 건은 재외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엄기환 목사)와 미주한인총회(총회장:강기봉 목사), 일본개혁파교단총회, 일본동맹교단, 뉴욕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 등을 초청키로 했으며, 학적취득 관련 총회결의무효 항소비용 건은 학적취득위원회(위원장:황규철 목사)의 요청대로 착수금액 700만원과 승소시 사례비는 별도로 700만원 지급키로 했다. 전 한국찬송가공회 이사 박춘근 목사 사임서 처리와 관련해서는 천서위원회(위원장:정진모 목사)의 보고를 받고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에서 등기이사 삭명이 선결되면 천서키로 했으며, <기독신문>이 요청한 총회총무 후보자에 대한 공청회는 총회임원회 주관으로 9월 15일 개최키로 결의했다. 총회회관 내에 총회서기 주차공간 확보의 건은 총회유지재단에 조속한 처리를 촉구키로 했으며,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 퇴임에 따른 예우는 전례대로 실시키로 했다. 또한 천서검사위원회가 질의한 총회결의를 위반한 서정배 목사의 천서제한 요청은 증경총회장으로서 언권을 갖고 있으나 언권과 순서 담당도 제한키로 결의했으며, 북전주노회가 요청한 삼봉중앙교회 지도에 관한 청원은 총회결의대로 지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하귀로 목사로부터 세계선교대회 준비상황과 2억원 재정청원을 보고받고, 재정부로 보내 처리토록 했으며, 사무행정국장 천석봉 목사로부터 제96회 총회장소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좌석배치는 호남지역 노회를 2층으로, 1층은 노회명 가나다 역순으로 배치키로 했다. 한편 총회본부 인사 건은 총회장의 인사권을 존중하여 소폭 실시하는 방안에서 총회장께 일임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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