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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는 12월 23일 오후 진접읍 장현리 일대에서 심페소생술 보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소방관 15명과 경기119천사로 선발된 의용여성소방대원 30명이 참석하여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고 가두방송을 실시하며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심폐소생술 시범교육과 함께 지역주민 혈압 체크를 실시하였다.
○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대의 처치보다는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술 보급이 미흡하여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율이 1.4%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통해 응급처치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응급처치술을 보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경기119천사는 심폐소생술의 확대보급을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처치보조요원으로 양성할 목적으로 의정부 응급의료 정보센터 전문의 및 1급 응급구조사등 4명으로부터,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교육 후 지난 10월 남양주소방서에서만 3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