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국가대표선수 골기퍼 문소리 결혼 발표...
--한국시민일보 이재원 기자
국가대표 여자얼짱 골기퍼 문소리 (22)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2010 여자 U-20 월드컵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실력 만큼 빼어난 미모로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문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월의 신부가 됩니다. 5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웨딩홀, 참석해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축복해 주세요”라고 발표했다.
예비 남편은 2010년까지 K리그 울산 현대 (강 민규 28) 선수 출신으로 현재 유소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