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28개국 361개 업체가 참가했다.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격년제로 열려 올해로 9회째다.
행사장에는 우리나라 최신 장비인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 등을 비롯 차기전투기(F-X) 사업 대상 기종인 F-35(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EADS), F-15SE(보잉) 등이 선보였다. [사진=국방일보]
세계 각국의 첨단무기와 방산 장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3)’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내 놓은 4인승 항공기 나라온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
관람객들이 로템의 K-2 전차 모형을 살펴보면서 업체 관계자에게 전차의 성능 등을 설명 듣고 있다. |
관람객들이 유로파이터 전투기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한 쿼드로터 사이클로콥터(Quadrotor Cyclocopter) 항공기가 전시돼 있다. |
관람객들이 F-35 전투기 모형을 둘러보면서 열심히 사진에 담고 직접 탑승해 보고 있다. |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