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마루어린이집‘이른둥이 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탁
이번 수익금과 후원물품은 지난달에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미니 바자회를 개최하여 조성된 전액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미니 바자회는 진접읍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 및 양수흡입 의심으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이른둥이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였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이른둥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마루어린이집 원장 이원미는 “이른둥이를 위한 바자회는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사, 희망케어센터가 힘을 모아 마련된 행사로 의미가 있으며, 아이들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증해 기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