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교회들, 2017년 1월 1일 신년예배로 첫 주일을 열다
<기둥교회 고신일 담임목사가 유아에게 안수하고 있다>
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는 유아세례로 2017년 1월 1일 주일 한해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서 고신일 담임목사는 고린도전서 14장 40절을 중심으로 <품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고 전했다.
복된교회 박만호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부흥의 기초>라는 제목으로 “녹녹치 않은 시국이지만 하나님이 부흥하게 하시리라”고 전했다.
부천동광교회(담임 류재상 목사)는 2017년 1월 1일 새해 첫 주일예배를 마태복음 2장 13-23절을 본문으로 하여 <현몽>이라는 제목의 꿈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지난 밤 무슨 꿈들을 꾸었느냐”고 교인들에게 물으면서 “하나님은 도전하기를 원하신다”고 전하면서 “2017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며 즉시 순종하라. 꿈을 꾸고 기록하고 순종하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