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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교회 본당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입력 : 2017-12-16 19:13
조회수 : 8,52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는 지난 10일 오후4시에 본당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본당에서 세계복음화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를 비롯 노현송 강서구청장,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 그리고 임직자 가족친지등 본당 3층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창립 이후 30년 동안 전도와 선교로 인도하시고,본당 완공을 통하여 세계 복음화에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며 성대히 치렀다.

 

식전행사. 예배. 임직식. 권면 및 축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먼저 식전행사로 본당입당 테이프 컷팅식, 라운딩, 임직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감사 예배는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조경삼 목사의 기도. 서울강서노회장 이구연 목사의 성경봉독(1:1-14). 총재 류광수 목사가 "하나님의 절대계획과 명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당회장 정은주 목사는 "2 RUTC 운동" 의 시간표 속에서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게된 모든 것이 선두로 행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고백하며, 본당이 완공됨으로 전 세계 237개국 제자를 세우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우리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광을 가슴에 품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갈것이다. 이번에 세워지는 중직자들은 이러한 미션을 품고 전도자가 누릴 62가지가 체질화되어 사실적인 현장변화의 주역으로 서게될 것이라"고 안사말을 전했다.

 

임직식은 장로임직 30, 장로취임 1, 명예장로임직 8. 안수집사임직 94, 안수집사취임 1. 권사임직 192, 권사취임 6, 명예권사임직 32명 도합 364명이 새일꾼으로 세워졌으며, 이들 에게는 서약,안수기도,취임기도, 공포 등 직분에 준하는 의식이 행해졌다.

 

렘넌트신학연구원 석좌교수 나용화 목사가 장로에게, 렘넌트총국장 강태흥 목사가 집사에게, 선교총국장 장인성 목사가 권사에게, 전도행정국 행정담당 김대은 목사가 교우에게, 순서로 권면 했으며, 새소망교회 조은택 목사와 부총회장 김운복 목사는 임직축사와 입당축사를 각각했다.

 

연이어 건축위원장 정명주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당회장의 임직패수여. 임직자 대표 백인권장로의 기념품증정. 건축관계자외 감사패증정. 전국장로연합회장 최원택 장로의 뱃지전달. 임직자 대표 추유신 장로의 답사. 김흥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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