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합동)부흥사회는 12월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라성열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가 “말씀의 기근”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서 서대천 목사(운영회장)의 사회로 이·취임식을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피종진 목사, 오범열 목사, 김조 목사, 조용덕 목사, 김찬양 목사, 유연동 목사, 노두진 목사 등 증경회장단과 남상훈 장로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박복우 대표회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운주 목사(감사)는 새 출발을 위한 기도를 하며 총회(합동)부흥사회가 큰 발전을 이루는 원년이 되길 기원했고 이·취임식은 정여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백종남 목사(섭외회장)의 오찬기도를 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박복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잘못된 가치관이 팽배한 이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영적인 부흥운동을 전개해 사회를 변화시키며 하나님께서 원하는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박복우 목사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교육회장, 두나미스부흥협의회 총재, 민족통일복음화총연합회 대표총재, (애국단체)국민통합선진통일포럼 총재,(사)대한민국 건국기념사업회 법인이사, 경찰청 교경중앙협의회 중앙위원 및 부회장, (사)나눔행복나라 설립이사장, 세계중앙교회 위임목사 등을 맡고 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