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부흥사협의회는 지난 1월 12일(금) 오전 11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비전성음교회(담임목사 한학균)에서 ‘제27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2018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년감사예배는 도요한 목사(홍보,섭외위원장)의 인도로 시작해 임영선 목사(강사단장)의 기도에 이어 김태연 목사(대표총재)가 ‘기업을 포기한 아무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제2부 이.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순으로, 이임인사 김명자 목사(직전대표회장)가 한 후, 직전대표회장 김명자 목사에게 공로패 수여와 대표회장 전영성 목사에게 취임패 수여를 대표총재 김태연 목사가 수여식을 거행했다.
축사에 최병원 목사(미스바영성운동본부 대표총재), 권면에 김형섭 목사(하민부흥사협의회 전전 대표회장)가 신임대표회장 전영성 목사는 겸손하시고 조용하시면서 이름처럼 영성으로 조직을 잘 이끄시는 분이라며 서로 돌보고 섬기자고 힘주어 말했다.
신년인사에서 대표총재 김태연 목사는 2018년도 부흥사 선배들의 영성을 이어받아 성령의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귀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상임총재 한학균 목사의 축도로 제27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예배를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