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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은 대부분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품이 많아 그동안 여성과 장애인 등 대형폐기물 처리에 어려운 가정이 주변에 많아 이웃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어다.
이번에 용인시에서 대형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하여 직접 수거해 가는 '대형폐기물 집안수거'를 실시한다. 용인시는 9월까지 시범운영 후 확대키로 하였다.
용인시는 홀로어르신이나 임산부 등이 옮기기 힘든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경우 집안까지 방문해 직접 수거하는 ‘대형폐기물 집안수거’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홀로어르신이나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경우 대형폐기물을 집앞이나 지정된 장소까지 옮기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홀로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9월까지 시범운영하고, 이후 장애인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전문수거업체에서 문자메시지서비스(SMS)로 수거일 등의 정보를 보내고 일정에 맞춰 수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대형폐기물 수거방식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대형폐기물 수수료도 할인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청소행정과 031-324-3379, 지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복지팀)
용인시는 홀로어르신이나 임산부 등이 옮기기 힘든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경우 집안까지 방문해 직접 수거하는 ‘대형폐기물 집안수거’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홀로어르신이나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경우 대형폐기물을 집앞이나 지정된 장소까지 옮기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홀로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9월까지 시범운영하고, 이후 장애인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전문수거업체에서 문자메시지서비스(SMS)로 수거일 등의 정보를 보내고 일정에 맞춰 수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대형폐기물 수거방식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대형폐기물 수수료도 할인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청소행정과 031-324-3379, 지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복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