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용인시 갑선거구에서 새누리당 19대 의원인 이우현후보(45%)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후보(36%)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용인시 을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9대 의원인 김민기후보(55%)가 새누리당 허명환후보(29%)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용인시 병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19대 의원인 한선교후보(55%)가 더불어민주당 이우현후보(37%)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신설된 용인시 정선거구에서는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후보(59%)가 새누리당 이상일후보(39%)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용인시 기존 선거구에서는 19대 현역의원이 모두 당선되었으며 신설된 정선거구는 야권성향이 강한지역으로 분류되었으며 표창원후보가 선거기간동안 도마위에 올라온 다양한 악재를 잠재우고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