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립/행복한아이 어린이집 사랑의 나눔 실천”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시립/행복한아이 어린이집(원장 이명숙)은 지난달 29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조경란)와 사랑의 바자회 후원금 전달 및 이웃사랑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98만원은 금일 행복한아이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120명이 생활용품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부푸드마켓으로 전달했다.
시립/행복한아이 어린이집 이명숙 원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행복한아이 어린이집은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