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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전 도시 용인 위한 치안협의회 개최(용인동부경찰서)
입력 : 2016-06-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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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역 살인사건등 묻지마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여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용인시에서는 유사사건 재발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민경이 합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15일 오후 여성안전 도시 용인 위해 용인시청(비전홀)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용인동부경찰서장, 용인시장, 시의회 의장 및 용인시교육청, 소방서, 세무서 관계자와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9개단체장 등이 참석해 용인시의 치안현황 및 성과, 여성대상 범죄 취약장소와 요인, 사회불안요소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범죄취약장소에 CCTV 추가설치 등 범죄예방 안전시설물 확충 및 환경개선을 위해 용인시 등 관련기관에서 다같이 협조하기로 하였다앞으로도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7월중에 기동순찰대를 발대하여 여성의 안전에 우려가 있는 공원주변, 공중화장실, 원룸단지, 둘레길, 대형마트 주차장 등에 집중투입해 순찰강화 및 안심귀갓길에 안내문과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치안대책을 마련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민경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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