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문화유적을 소개하는 전자책을 발간하였다.
관내 지정문화재 및 향토문화재 170개의 현황을 수록한 ‘쉽고 흥미로운 용인의 문화유산’도서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했다. 이 전자책은 지난해 제작한 종이책을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옮겨 놓은 것이다.
전자책을 이용하려면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onginlib.go.kr/digitallib) 디지털자료실 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단말기 등에서 교보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문화유산 정보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토록 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며 “지속적으로 맞춤형 문화유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