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목사(서산 일광교회) 칠순연 축하 및 감사예배가 지난 5일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마련됐다.
박목사는 30대 중반에 일광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한결같이 복음사역을 위해 정진해 왔다. 또한 박목사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온전히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다. 김정남 사모의 정성어린 헌신도 빼놓을 수 도 없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축하 및 감사예배는 기노신 목사(소망교회) 사회로 시작하여, 원정교회 김용우 목사 기도, 자녀(아들 박원청 목사, 자부 박사라 사모, 친손과 딸 박미라 집사, 사위 등) 특송, 서산지방회장 유제곤 목사(합덕제일교회) ‘무대위의 영웅’(수14:6~15)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아울러 축사는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 광고는 일광교회 원로장로인 박상길장로에 이어, 증경총회장 위광필 목사(부평남부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1부 감사 에배 후에 담임목사의 자녀들이 준비한 선물과 풍성가든으로 이동하여 축하 오찬을 마친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