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47대 총회장.제5대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성황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2017년 신년감사예배와 총회장 이취임식이 2017년 1월 8일(주일) 오후 4시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직전회장 이규환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소임을 감당케 된것을 감사하며 더욱 기도하면서 연합으로 부천시교회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순 신임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부천시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한다”며 “부천시 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쓰며 지역 교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힘쓰겠다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임 이사장에 취임하는 이성화 목사는 “이런 때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중압감을 느낀다면서 우리는 연합된 힘을 지역사회 복음화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윤상호 목사의 기도, 장로공동회장 원종호 장로의 “삼상16:1-5” 성경봉독, 서문교회성가대의 찬양 후에 증경회장인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 목사가 “다윗의 기름부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군규 목사는 “한때는 사울왕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지만 교만하여 버림받았다면서 다윗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성실했으며 기름부음 받아 잘 쓰임 받았다면서 새해에 여러분도 이렇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동회장 이강익목사의 헌금기도, 동산교회 피아노트리오/박승진- 헌금송, 성악트리오/박승진외 등의 특별찬송 후에 국가경제를 위하여.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하여. 남북한과 인권을 위하여. 부천시와 지도자를 위하여. 부천시 복음화를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최승재.오금용.임현수.성양권.김시환.송규의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는 증경총회장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증경총회장 이호성 목사(참사랑교회)의 이임기도, 직전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이임사와 박동순 총회장의 취임사, 차군규 목사의 이사장 이임사. 신임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취임사. 취임패 및 공로패, 꽃다발 증정. 등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일본신학교 부학장 김효현 목사의 축사,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장 김영진 목사(원미동교회)의 격려사, 경기도 이재율 행정부지사의 축사, 원혜영 국회의원. 강동구 시의회의장이 각각 축사하고 부천시 김만수 시장의 인사, 장로공동회장 송창섭 장로(은혜와평강교회)의 내빈인사소개, 사무총장 김채우 목사(성석교회)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이신교 목사(역곡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무총장 김채우 목사는 “이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순복음부천.순복음중동.서문.목양.오정성화교회등 부천시 교회들과 부기총 임.역원들. 시청 문화예술과 실무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임 총회장 박동순 목사의 인사>
<직전 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인사>
<직전 이사장 차군규 목사의 설교>
<원혜영 국회의원의 축사>
<김만수 부천시장의 축사>
<신임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신임 총회장 박동순 목사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전임 이사장 차군규 목사와 신임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악수하고 있다>
<신임임원들과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