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미래 100년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는 해로 정한 합동측 소속 대한예수교장로회 함동노회에서는 금번 2월 11일(토) 오전11시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예루살렘교회에서 예루살렘교회 함동노회 가입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사회는 담임목사인 남일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기도는 노회서기인 한권일 목사, 성경봉독(잠31:30~31)은 북시찰서기 전중연 목사, 설교는 노회장인 함동수 목사가 “고운것과 아름다운 것”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함 목사는 곱다는 말은 매력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아름답다는 것은 운좋게 보기에 좋게 보이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곱고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어떻게 평가 받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힘주어 전했다. 아울러 예루살렘교회가 함동노회로 가입이 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교회 본질은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것이라고 하면서 이 시대에 거룩한 교회로 우뚝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설교을 마쳤다.
이어 헌금시간에 특별찬양으로 교회성도와 예루살렘교회 담임목사 남일석목사 사모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서 주찬양교회 이승도 목사가 섹스폰 연주로 찬양을 한후 격려사로 남성욱 목사(행복한교회), 김 홍 목사(증경노회장), 그리고 축사로 성기영 목사(증경노회장), 이종철 목사(증경노회장)가 전했으며 증경노회장인 김철중 목사의 축도로 모든예배가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