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후보 등록 마감
주안지방 , 시흥북지방 후보 경쟁구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종훈 장로)는 지난 10일 중부연회 평신도사무실에서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제 19대 회장 후보등록을 모두 마쳤다.
이복훈 장로(선거관리위원장, 대광교회)는 후보자 이찬호 장로(주안지방 여명교회), 이형재 장로(시흥북지방 신천교회)가 제출한 서류를 심사한 결과 선거관리 규정에 합당하여 등록증을 교부하고 기호추첨을 실행했다.
이에 이찬호 장로는 기호 1번을, 이형재 장로는 기호 2번을 받게 됐다.
이찬호 장로는 “남선교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주의 말씀을 실천하며 봉사하는 연합회가 되게 하고 싶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남선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연합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형재 장로는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 섬김, 비전교회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하고 싶다”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연합회가 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회장선출은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산곡교회에서 진행된다. 총 대수는 총 2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