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RUTC시대 모든 민족을 치유하는 선교운동 마24:1~14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선교사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22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2월 13일(화) 오전 “제3 RUTC시대 모든 민족을 치유하는 선교운동”(마24:1-14)이란 주제로 서울 강서구 등촌동 예원교회(정은주 목사)본당에서 오프닝 행사와 원네스펀딩, 환영사 및 격려사로 이어졌다.
60개국에서 855명의 선교사와 다민족 제자가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의 목표는 차세대 선교의 비전을 준비하는 것에 방향이 맞춰졌다.
대회장 장인성 목사는 "이번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선교사님들이 큰 은혜를 받고 치유서밋, 영적서밋으로 무장하여 모든 선교 현장을 살리고 치유하게 될 것"이라며 "개교회마다 자체 선교대회를 통하여 선교의 바람이 일어나며 선교의 바람을 타고 차세대 선교사들이 힘 있게 일어나게 될 것"이며“개혁교단 700여 교회가 복음과 선교로 oneness 되어 본격적인 선교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파송선교사 3명, 선교사 위촉자 8명, 나라담당 임명자 6개국 6명을 위임하게 된다. 나라담당 임명자는 세계선교총국에 소속되어 담당국가의 파송 선교사들을 돕는 선교 시스템이다. 나라담당자의 사역은 선교사와 파송권자인 세계선교총국 간의 소통을 구현하며 구원 사역으로 선교확산에 주력하였다.
이번 선택 훈련을 통해 선교사들에게 "전도캠프, 치유사역, 복음유적지캠프"등 특히 전도캠프로는 2018년 원네스펀딩과 함께 제주도 다민족 문화 센터 건립의 목적은 복음유적지로 문화를 통해 복음전파 할 것으로 밝혔다.
치유사역은 의료선교국의 의료 전문인들에 의한 올바른 영양, 운동, 호흡에 대한 교육과 건강 힐링 코스 프로그램 사역으로 집중 교육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