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행정대상 시상식이 2018년 3월30일(금)오후6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이수성)이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KSB한국스마트방송과 한국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지방자치의 행정의 일선에서 수고하신 각 분야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성백진(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중랑구의회 전의원(1~4대)으로 지방자치 의회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찾아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실천가이며 조례안 등을 입법하여 지방행정에 많은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다양한 정책지원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은 매우 뜻있는 일이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작은 일이 실현되면 그것은 작은 일이 아니라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시작”이라면서“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 수상은 함께 일해 온 지역의 여러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의 일선에서 헌신적이고 봉사를 다한 분들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루는 기둥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바램과 희망을 모아 행정대상을 마련하였다는 목적과 취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