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찾아가 한가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100여점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곽민승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가장 먼저 이웃을 돌보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