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시의원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 등 40 여명의 여성경제인이 참석해 , 남양주 신도시의 성공적 발전과 남양주 관내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은 “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앞장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 ”고 했다 .
조광한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 철도 (GTX) B 노선 사업의 조기 착공과 경춘선 -분당선 직결연결을 포함해 남양주 3 기신도시 성공적 조성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2 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용지에 2022 년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업지원허브 조성할 것 ”이라며 “남양주는 정약용 고장의 후예로서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 쫒지 말고 기업하는 사람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남양주의 발전에 힘을 모으자 ”고 하면서 여성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
한편 ,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산하기관으로 2005 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여성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