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의원 장근환 5분발언,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
재추진 및 가구산업단지 조성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장근환 의원은 26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 재추진 및 가구산업단지 조성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를 요구하였다.
장근환 의원은“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에 관하여 남양주시는 추경 38억원을 확보하고 용역 계약까지 마친 상황에서 복합공연장 사업변경을 하고 용역 타절을 하였다. 5년이 넘도록 추진해온 복합공연장을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 사업을 철회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으며 이전 한다 하더라도 그 기다림은 수년 간 이어질 것이라며 복합공연장을 중심으로 진접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는 당초 사업을 재추진하길 촉구”하였다.
또한 최근 남양주시가 광릉 숲 인근에 가구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진접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구산업단지 조성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에 대해 발언하였다.
장의원은 “진접 주민들이 가구산업단지를 반대하고 1만 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시의회에 청원을 하였으며 환경은 진접 주민뿐만 아니라 남양주 시민 전체가 지켜 나가야 하는 과제로써 지역적 경계가 없다.”라 발언하며 가구산업단지 조성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