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신학기 시도별 학교안전 현장점검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차관 이하 실·국장이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2월 18일(화)~3월 13일(금))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공통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통학안전, 미세먼지 등)는 모든 시도를 점검하고, 사전에 각종 통계자료 등의 분석을 토대로 확인된 시도별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맞춤형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외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 통학 구간 공사로 인한 위험 관련 조치 여부, 공기정화장치 정기점검 여부, 소화기와 소화 시설 상태, 조리장 관리상태 등 시도별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자체 조치사항은 물론, 앞으로의 구체적인 대응계획까지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학교 현장의 개인별 위생교육 준비 상황과 대학의 중국 입국 학생 관리체계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