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 부총리, “이달 말 1차 경기대책 발표”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19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기 비상시국이라는 인식 하에 “이달 말 투자, 소비 활성화 등 1차 경기대책 패키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지자체 주관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위축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자를 위한 자금 지원과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들의 일상적인 소비활동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경기대책이라며 국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