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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약국 마스크 판매 시간대 통일 요청
잇다른 마스크 대란으로 정부는 마스크 5부제를 대책으로 내놨습니다.
하지만 약국마다 판매시간이 달라 시민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광한 남양주 시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조 시장은 어제 최창숙 남양주시 약사회 회장을 만나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거나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모든 약국의 마스크 판매시간을 통일 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최 회장은 “시민들이 동시간대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하루 2회 분할 배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신속하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시는 공적마스크 판매시간에 대한 의견 조율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손에 남양주, 홈페이지, 시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