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위챗
라인
남양주시 곳곳 자체 코로나19 예방 방역 실시
남양주시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도 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 598가구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남읍 사무소는 75사단 화생방대대 장병 6여명과 관군 합동으로 관내 버스정류소 42곳을 집중 소독했습니다.
또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체육시설과 물의 정원, 운길산역 주변 등을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공원,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주기적인 소독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 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