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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T뉴스 2020년 05월 26일
입력 : 2020-05-28 10:53
조회수 : 1,265회

 

 

 조광한 남양주 시장, 지역 내 학교장들과 간담회 가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내 학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엔 총 28개 학교 교장들이 참석했으며, 조 시장은 각 학교의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개학준비 및 방역 사항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 교육에 헌신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6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116명의 학교장과 관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회적 경제'기업 홍보관 '스토어 한뼘' 정약용도서관에 개장 

사회적 경제 기업의 사업아이템 전시 홍보관, ‘스토어 한뼘이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 1층에 개장했다.

스토어한뼘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 자사 사업아이템을 전시, 홍보, 판매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직접 물품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첫 주자로는 청소년 멘토링 기업 청봄과 장난감 수리 업체 토이픽스가 시민들을 찾았다.

남양주시에는 180여 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판매공간 및 독립공간 마련 등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남양주 평생학습센터 순차적으로 재개강

집단감염 사태로 운영을 임시 중단했던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면서 순차적으로 재개강한다.

개강에 앞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는 시설물 재배치, 방역물품 비치, 수용 가능 인원 감축에 따른 자발적 취소접수와 권고 등을 진행했다.

또한, 방역체계확립과 수강생 안전 확보를 위한 지침을 공개하고 강사를 통해 이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어제 단기 강좌를 우선 재개강한 데 이어, 61일에는 54개 정규강좌를, 68일에는 인원조정이 필요한 9개 강좌를 다시 개강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 '착한 모금 운동'에 총 1천4백만 원 기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착한 모금 운동에 지금까지 14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시가 밝혔다.

조 시장은 월급의 30% 4개월분과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한 데 이어 특강 후 받은 사례금 120만 원을 어제 기부했다.

지금까지 남양주시 착한 기부운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421백만 원으로, 모금된 성금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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