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토어, 프리미엄 한지마스크 기부행사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의 유통과정은 안정단계에 들어섰지만

무허가 중국산 제품 등 저품질  마스크로인해 소비자의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나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은 코로나 시대에 생명을 지키는 필수품인 마스크를 구매하는것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것이 현실이고 어렵게 구매하거나 지자체의 보급품을 지급받는 경우도 

저품질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관련기관에서는 여러 불안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산 전통 프리미엄 한지마스크(​특허출원)를 제조 및 유통하는  (주)지클래스는  

지난해 런칭한 "클린스토어 K-한지마스크"  를 사회 소외계층에 무상 공급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1일 2020년 제 8차 정기후원으로 "대표적 NGO단체인 굿네이버스 및 다수의 기관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1,000세대에  "클린스토어 K-한지마스크를 후원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지클래스에 따르면 "클린스토어 K-한지마스크"는 일반 덴탈마스크와 달리 

한지 특유의 강점인 세균차단 기능으로 비말  등 호흡기를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철저히 예방할 수 있으며 

천연 한지의 부드러운 재질로 보풀이 일어나지 않고 입냄새가 쉽게 배지 않아 마스크 1개로 3~4일, 

길게는 5~6일 이상 사용해도 코로나19의 감염을 철저히 예방할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장기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기부행사와 더불어 특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홈페이지(www.cleanstore.kr)를 통해 

10매 1봉 (9,900원 상당의 마스크)를 선착순 1,000명 의 일반 고객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1인 10매 9,900원 / 배송비 고객부담)

수 년간 기부행사를 멈추지 않아 기부비용에 대한 손실에 대해 재차 질문하는 기자의 물음에 (주)지클래스 대표dltk는 

어려운 시기에 저희 회사의 존재가 조금이라도 사회를 위해 보답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본 행사를 지속할 것임을 거듭 언급했다. 

대한민국 그리고 더 넓은 세계에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완벽하게 종속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