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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우상호-박영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월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엑스포 in 서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월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엑스포 in 서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1일 4월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부산시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이날 저녁 7시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100분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후보자들은 공관위 질문과 사전접수된 국민 질문, 실시간 온라인 질문에 각각 답해야 한다.
서울·부산시 시정, 정치 현안을 두고 다양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서 정견 발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상호 견제도 예상된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