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청, 폐교에 지역 예술가 공간 조성
경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폐교인 마석초교 녹촌분교에 지역 예술가를 위한 전시·작업 공간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최근 남양주시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구체적인 폐교 활용과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녹촌분교는 1965년 화도읍 녹촌리에서 개교한 학교였으나 학생 수 감소와 인근 가구공단으로 인한 학생 건강 우려 등을 이유로 2019년 문을 닫았다.
교육지원청은 최근 남양주시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구체적인 폐교 활용과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녹촌분교는 1965년 화도읍 녹촌리에서 개교한 학교였으나 학생 수 감소와 인근 가구공단으로 인한 학생 건강 우려 등을 이유로 2019년 문을 닫았다.
남양주시·교육청, 폐교에 지역 예술가 공간 조성
조광한(왼쪽 두 번째) 경기 남양주시장과 신숙현(오른쪽 두 번째) 구리남양주교육장이 지난 19일 마석초교 녹촌분교 활용 관련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25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