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대위, 동해안 산불피해 점검…강릉·동해 방문
14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윤호중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동해안 산불 현장을 방문한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원들과 함께 강원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점검한다.
이후 윤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 동해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만나고 위로할 예정이다.
전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발을 뗀 비대위는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되기 전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