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제1기 재난안전보안관" 교육실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에 대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재난안전보안관 교육이 지난 9월 29일 오전 10시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대강당(마포구 백범로130 뉴한일B/D5층)에서 열렸다.
금번에 제1기생을 탄생시킨 재난예방관리사 자격증 교육에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과 이동균 부회장이 주강사로 나서 관련 법령과 자격증 세부진행 FLOW, 재난보안관의 활동 내용, 재난보안관의 혜택 등을 오전10부터 오후4시까지 분야별 강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재난보안관 자격을 획득하게 되면 한국취업지원협회를 통해 취업지원을 받게 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익사업활동을 지원받게 되며 다중 이용시설 재난 재해 구호품 단속 및 설치유도 사업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금번 재난보안관으로서 1기생 20여명은 교육을 마치고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고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교육생들에게 앞으로 미래 비전과 재난보안관으로서 숙지해야할 많은 내용들을 전달하였고 특별히 교육생들에게 “한가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로서 서로가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진행한다면 상상 이상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금번 자격증 과정은 이론(3H)과 실습(3H)으로 진행하고 이론은 인터넷으로 실습은 마포교육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실시하며 앞으로 전국에 67개 지회를 통해 교육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 지정 교육기관이며 2024년 국가자격증 제도의 전환을 목표로 입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오는 10월 13일 오후1시 잠원한강공원(어스 크루즈)에서 ‘재난안전 보안관’(예정자 포함) 약 1천 여명이 모여 출범식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이 안전권 확보와 안전분야 불평등 해소를 통하여 국민 스스로 안전을 위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있는 국민들에게 국민이 안전한 나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케치프레이즈로 걸고 출범한 재난보안안전 자격증은 재산과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최고의 위민 정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