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개혁'지지 선언"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중단과 업무 복귀를 촉구한다!"
-2024.03.07 남인애기자-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이하 한자총),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회원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단란주점중앙회, 한국휴계음식업중앙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옥괴광고협회, 요양보호사협회), 자영업을돕는사람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등 일백여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3월 5일 14시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사옥 후문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지지를 선언하고 전문의들의 집단행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현재 중소기업과 자영업은 지난 '메르스 사태'와 '세월호 사건', '코로나 팬데믹'등으로 많은 사업상의 손실을 겪어 왔으며, 또한 지난 정부의 친노동정책으로 사업자로서의 의무만 남아 캄캄한 생존의 현실에서 2백만 자영업 고령자 시대의 '의료대란'은 서민들에게 더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자총(오호석 총회장)회원들은 "최저임금 인상, 주휴수당, 주5일 의무휴업 등 지난 정부의 친노동정책으로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하는 생활고의 어려움 속에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 '의료대란'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