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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도서관 인문학 특화, 「열두 달 인문학」 5월 프로그램 메이킹 허니, 임수지 강사의 <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운영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5월 8일 수요일 오후 19시, 인문학 특화 『열두달 인문학』중‘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1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장이며 메이킹 허니 이미지연구소 대표인 임수지 강사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행복한 1인의 일상”을 인문학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남녀 1인 가구 시민 20명이 참여 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자신감이 부족해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강연으로 제 안의 숨겨진 색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았고 일상에서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기쁨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참여자들이 내면의 자신감과 정체성을 정립하고 건강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여 자존감이 높아지는 1인 가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2회로 진행되며 5월 22일(수) 19:00에 2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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