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조합원 추가 모집
-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에 동참하고, 수익도 얻고, 기부도 하는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조합원 선착순 모집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사장 전형근)이 신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한 광명시 2번째 에너지 분야 협동조합이다.
조합원은 광명시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자 1구좌(1구좌=1백만 원)와
조합원은 출자배당 연 8%,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에 참여하고 경제적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조합 가입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은 기후에너지센터(02-2680-0961), 모햇 고객센터(1577-273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광명시 재활용품선별장, 국민체육센터, 광명시보건소,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총 8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2023년 총 918MWh의 전기를 생산했는데, 한 달 300kWh 사용 가구 기준으로 255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연간 408톤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147,000그루 나무 식재 효과와 같다.
조합은 2022년 717kW 태양광발전소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운영 수익금 1천872만 원을 광명시 기후대응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