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제22대 국회 사회적경제 입법 간담회 참석 “22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 입법 추진 기대”
- 기사등록 2024.6.25 이명숙 기자
- 사회적경제 입법 전망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국회 간 협력
방안 논의
- 박승원 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
광명시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63
이날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에 따라 협의회 회원 단체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이 모여 사회적경제 입법 전망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국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입법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제22대 국회 사회적경제 입법과제 및 지방정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대 국회에서 추진하지 못한 사회적경제 입법이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꼭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혁신으로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자치단체 협의체다.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한국 사회적경제의 도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필수적인 법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등 관련 법률의 입법 추진 과정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