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 성료
기사등록 2024.6.26 이명숙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남양주형 캐주얼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가 4주 여정의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리버러버위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편안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 야외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많은 시민의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재즈, R&B, 어쿠스틱, 인디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동네’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무대에서 춤으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리버러버위크-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남양주에 이렇게 멋진 경관의 야외공연장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축제를 통해 처음 알았다”라며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수준급 공연을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페스티벌 브랜딩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들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러버위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편안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 야외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많은 시민의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재즈, R&B, 어쿠스틱, 인디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동네’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무대에서 춤으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리버러버위크-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남양주에 이렇게 멋진 경관의 야외공연장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축제를 통해 처음 알았다”라며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수준급 공연을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페스티벌 브랜딩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들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