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소노휴 양평), 2024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추진
-기사등록 2024.7.8 이명숙 기자-
지난 3일과 5일,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소노휴 양평) (대표 김정훈, 이광수) 직원들이 양평읍, 강상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가정을 방문하여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 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집수리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변 주거환경 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은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집수리에 참여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장김치, 이불 등 이웃돕기 물품과 복지시설 후원금 정기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집수리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집수리에 참여해주신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을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주거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