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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8월부터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처 확대
입력 : 2024-07-22 19:59
조회수 : 9,521회


부천시
, 8월부터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처 확대

부천시(시장 조용익) 오는 8 1일부터 지역화폐로 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

 

따라서 매출액 10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할  있게 된다.

 

더불어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있게 된다.

 

다만 이는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에 한정된다. 부천시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정책수당) 기존처럼 부천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하며,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하며, 신생아 출생일  신청일 현재  또는 모가 경기도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출생아가 경기도 부천시에 출생등록이 되어야 지원받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432), 소사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266), 오정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367)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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