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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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 전문 기관인 <바른미디어>가 주요 이단에 대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보급한다. 바른미디어는 <현대종교>에서 오랫동안 이단의 문제를 연구 취재해 온 조믿음 기자(발행인)를 중심으로 최근 설립한 기관이다., 050-6558-0253문의 www.bami.kr, 050-6558-0253
안명환 전 이사장대행 총신 정상화 위해 사임 결정개방이사 후보 교육부에 통보되지 않아 개방이사 선출 못 해김승동 목사가 총신 재단이사장 대행으로 선출됐다. 지난 2년간 재단이사장 대행을 맡아온 안명환 목사는 총신 정상화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총신재단이사회는 7월 7일 전주예수병원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를 신임 재단이사장 대행으로 선출했다.이날 이사회는 재단이사 곽효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및 원로목회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이날 대회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주최하고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명예총재 이태희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총재 강영선 목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약 1만 2천여 명의 원로목회자들 중, 선착순으로 신청한 원로목회자 부부 4천여 명을
제39회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 성황리에 마쳐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39회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가 오는 27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라틴어‘coram’(앞에)과 ‘Deo’(하나님)의 합성어 코람데오를 마음에 걸고 ‘코람데오의 신앙을 갖자’를 주제로 한 수련회에는 전국 12,000여교회에서 모인 3천200여명의 장로들과 부부권사들이 참여했다. 개회예배에서 ‘
낙타방송 개국 감사예배드리다
설교하는 김진호 감독(기감 증경감독회장)21세기의 인터넷은 벧엘인가? 아니면 바벨탑을 쌓는 것일까? 지금 우리의 일상은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고 얼마나 살아갈 수 있을까? 어쩌면 인터넷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그 어떤 미디어보다도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복음을 등에 진 “낙타방송”이 주님의 명령을 완성하는 귀한 방송이 되기를 우리 모두
정기국회 시작되는 9월 예배 때 정식 취임 “기독의원 간 소통으로 공동선 만들겠다”국회 조찬기도회 정기예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열린다. 7일 열린 6월 정기예배에서는 주승중(인천 주안장로교회) 목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주제로 설교했다.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7일 열린 국회조찬기도회 정기수요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 의원은 오는 9월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국회조찬기
삼일교회 사랑나눔부, 진심 담은 노숙자 사역배식봉사서 자활자립까지 영혼 재충전 ‘감동’매주 화요일, 서울역 시계탑 넘어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삼일교회 사랑나눔부의 사역이 시작된다. 교회에서 준비한 200인분의 도시락을 차량에 실고 서울스퀘어 앞 도착. 20여 명의 성도들은 서울역 지하도와 남대문 지하도로 도시락을 들고 이동한다. 배식 장소에는 이미 그들을 손꼽아 기다리는 노숙인들이 질서정연하게 줄
“종교인 과세, 준비시간 더 필요하다”
김진표 의원 ‘2020년까지 시행 유예’ 개정안 추진교계 ‘재논의는 의미 … 새 혼란 불러’ 입장 엇갈려정치권에서 종교인 과세 유예 바람이 불고 있다. 집권여당 의원이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미루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실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월 26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종교인 과세를 2년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동료
한국주택공사(LH)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종교용지를 행복주택용지로 일방적으로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 종교용지에 예배당을 건축하려던 교회들이 졸지에 곤경에 처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종교용지를 행복주택용지로 용도 변경할 때 지역주민이나 종교인들의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 LH 담당 직원은 “관련법상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사업추진 여건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통합이 무산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은 5월 22~23일 인천 순복음교회(최용호 목사)에서 개최한 제66차 정기총회에서 “기하성 연합회를 구성해 다른 기하성 총회들과 함께 가겠다”고 결의했다. 총회장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3연임하면서 8년에 걸쳐 총회를 이끌게 됐다.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서대문측이 통합 추진을 결의한 것에 대해 “서대문측이 얽혀 있
서울고법, ‘홍재철 목사 제명은 무효’
- 1심이어 2심도 홍재철 목사에 대한 징계는 부당하다고 판결2심에서 패한 한기총은 대법원에 항소 할 가능성은 낮아 홍재철 목사의 지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홍 목사가 위기에 처한 한기총에서 과연 어떤 행보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dokilbo) 이에 따라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홍재철 목사의 지위를 회복시킬 것으로 보인다.재판부는 소결
조용기 원로목사와 아들 조희준 씨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조용기 원로목사는 5월 21일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했고, 대법원 판결에 대한 사죄도 없었다.조용기 원로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으로 재직하던 2002년, 아들 조희준 씨의 비상장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2배 이상 높게 매입했다. 2011년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회 장로들이 주식매입으로 교회에 157억원의 손해를 입혔다며 조 목사를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은퇴 후 4명 공동사역 추진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담임 이재철 목사 은퇴 후 4명이 함께 사역하는 공동목회를 추진하고 있다. 대형교회들이 세습으로 비판을 받거나 후임 청빙 이후 분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목회가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는 5월 14일 성도들에게 후임목사 청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에서 5월과 6월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캠페인을 벌인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기윤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교회에는 홍보포스토(5부), 행복을 위한 불편 레시피 30(5권), 자발적불편운동 프로필 사진을 보내준다.기윤실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리스도인이 먼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주님 안에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돌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