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5일장 3곳 임시 휴장 남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5일장(마석, 장현, 광릉)을 임시휴장 한다. 이는 지난 3일 남양주시와 접한 구리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불특정 다수인이 무방비 상태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하는 5일장 상인회의 적극적 동참의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시상식 개최 - 정약용의 후예들, 긴 여운으로 세상을 울리는(鳴) 젊은 인재가 되자 -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에세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8명의 수상자 모두 유생복과 어사복을 입고 정약용의 과거 급제 모습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서예가 김지수 선생이 친필로 작성한 전통상

남양주 스마트 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한'우리집 손주 Angel 아이(i)' 협약 및 발대식 개최-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경기북부 공동모금회,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스마트 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한 '우리집 손주 Angel 아이(i)' 사업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집 손주 Angel 아이(i)'사업은 서부희망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 모아 관내 노인, 아동 대상 사회복지시설 600여 개소 방역소독 무료지원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관내 노인 및 아동 대상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무료로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소독방역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만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소멸될 때까지 지역 내 방역소독봉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안정적)로’ 유지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오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전망을 ‘안정적’ 수준인 AA-로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했다.피치는 한국 신용등급이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과 고령화 저성장에도 양호한 대외, 재정건전성, 지속적인 거시경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피치는 재정 확대, 반도체 가격 회복, 무역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올해 한국의

정세균 총리,부처·지자체 행사 계획대로 진행​- 지나친 위축 피해야···확진자 다녀간 상점도 소독 이틀 후엔 괜찮아-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행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한글 명칭은‘코로나19’​정부가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19’라는 명칭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세계보건구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질병의 이름이 부정확해지거나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하기 위해 지리적 위치,

(뉴스 전문)2월 12일 남양주 주요 뉴스입니다.1. 남양주시가 2020년 청년 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총 1,400만원이 지원 될 계획입니다.2. 시가 2년 연속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습니다.3.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총 9일 간 안전 보건 교육 등이 진행

1월 고용보험 가입자 37만여 명 ↑··· 증가세 지속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37만 2000명 늘어나 1368만 1000명을 기록했다.노동부는 사회안전망 강화 효과 등으로 ‘여성’과 ‘50세 이상’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했고, 특히 청년층과 40대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

남양주 ‘희망콜’ 3월부터 이용규정 변경-중증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 및 희망콜 예약 어려움 현저히 개선-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희망콜’의 이용규정을 변경한다. 시는 이용대상 기준을 만65세 이상 휠체어로 강화했으며, 이용요금은 지역에 따라 경기도 버스 요금 수준으로 운영된다. 또한 장거리 이동 치료, 재활, 통학목적으로만 운영

‘다산 1동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코로나바이러스 사전예방 위한 방역소독실시-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및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사전예방을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및 직원이 참여했으며, 인구유동이 많은 도농역 버스승강장 등 관내 20여 곳의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문 대통령, 우한 교민 임시 생활시설 인근 지역 주민 만나​문재인 대통령은 9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서 진천 · 음성 주민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신종 감염병이긴 하지만 이 질병을 대한민국 사회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확인된 것 같다”고

조광한 남양주시장, 성공적인 3기신도시 추진 위한 건의사항 전달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한 지차제 협의회 7차 모임에 참석해 남양주 시민과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초청해 정부와

남양주시, 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 박차-5일 청년창업복합단지 착공식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MOU체결- 남양주시는 5일 평내호평역 앞 광장에서 청년창업복합단지 착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광장 및 철도부지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창업복합단지는 청년전용공간 조성사업으로, 청년들의 자립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평내호평역 인근에 스타트업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