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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성시화운동에 앞장

[시민방송뉴스통신]
입력 2011-02-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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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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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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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성시화운동에 앞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이·취임 감사예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통해 성시화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장철희목사)는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지난달 30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드리고, 지역발전과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조주환목사(강변교회)의 사회로, 정만수장로(복된교회)의 기도와 김영진목사(원미동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목사는 좥결심의 사람좦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임무는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섬김의 사역에 충실한 것이다”면서, “동연합회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꿈과 희망의 사역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영섭목사(신성중앙교회)의 사회로 직전 총회장인 김정일목사가 이임사를 전했으며,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와 이남웅목사(혜린교회),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김정일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언제나 뒤를 돌아보면 후회가 남는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백의종군의 자세로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는 사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철희총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의 본분을 다하고, 성시화운동과 섬김의 사역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연합과 일치에 중점을 둔 사역을 통해 연합사업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총회장은 “부천시 성시화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섬김의 사역에 앞장서겠다”면서, “회원교회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연합행사를 비롯한 봉사활동과 성시화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공:기독교신문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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