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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무 방한… 조용기 목사 등 만남 예정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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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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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무 방한… 조용기 목사 등 만남 예정

“총회 반대 움직임에 대한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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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프 트비트 WCC 총무. ⓒ크리스천투데이 DB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Olav Fykse Tveit) 총무가 오는 9∼1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7일 밝혔다.

울라프 총무는 방한 기간 2013년 부산에서 열릴 제10차 WCC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용기 목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등도 방문한다.

NCCK는 또 울라프 총무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방한 목적을 설명하는 한편 보수 교단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WCC 총회 반대 움직임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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