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 등 실시!
○ 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동안 각종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 2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다음날 3일 소방차량 등 8대의 차량과 5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사릉에서 문화재 화재진압을 위한 훈련으로 이어졌다. 4일에는 민방위 비상경보 발령과 함께 남양주시청과 남양주경찰서 공조 하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과 동시에 별내면사무소에서 지진 및 화재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홍유릉에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 금곡초등학교 등 남양주시내 6개 학교에 12대의 소방차량이 동원 되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시 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 남양주소방서 오보근 서장은 ‘이번 훈련은 보여주기식의 행사성 훈련을 지양하고 범국민적인 참여 위주의 실질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어 선제적 재난대응훈련으로의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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