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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하나님께서 그리시는 그림...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6-07 22:23
  • |
  • 수정 2011-06-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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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하나님께서 그리시는 그림


히11:11-12



 남 성 욱 목사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한교회) 031-592-9101

화가의 아들이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는 숙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 온 것입니다. 집에 와서 그림을 그리려고 하다가 그만 실수를 해서 물감을 엎어 버리니, 전지가 엉망이 된 것입니다. 실망하며 근심하고 있는데 마을을 다니러간 아버지가 돌아 오셔서 고민하고 있는 아이를 보고, 한 참을 궁리하다가 붓을 들고 이리 저리 그리기 시작 한 것입니다 . 얼마 후에 아이가 그 그림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엉망이 된 전지 위에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전지에 살아온 그림의 모양이 엉망이 되어 있습니까?

믿음도 없어졌고, 헌신도 사라졌고, 기도의 줄도 짧아졌으며, 은혜의 줄도 이미 끊어진지가 여러 해가 되어버렸습니까?

믿음의 사람이며 세계 제일의 부호였던 “록펠러는 ,

(Rockefeller, 1839-1937)는 시카고 대학을 비롯해서 12개의 종합대학과 12개의 단과대학을 기증했으며, 4,928개의 교회를 건축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개인의 순 수 입이 1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400억 정도입니다.

그가 86세 때 시카고 대학 내에 교회를 지어 헌당예배를 드릴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계 제일의 부호를 누리고 계시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록펠러는 대답했습니다. "예, 나는 저의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신앙적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는 어머니가 물려준 신앙의 유산을 들려주었습니다.

첫째 십일조에 대하여..

저의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십일조를 철저히 하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매주 20센트의 용돈을 줄 때마다 십일조를 하도록 가르쳐 주었지요.

저는 6살 때부터 십일조를 했습니다. 그 후 신문팔이를 하고 껌팔이를 할 때에도 십일조를 했고, 일생에 단 한 번도 떼먹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돈 대신에 신앙적인 유산을 물려주었던 것입니다.

둘째 성전 건축에 대하여...

또한 어머니는 성전 건축의 축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네가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고 싶니?

세계에서 제일 멋진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드려라" 그래서 어머니 말씀대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멋진 리버사이드 처치를 지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수입이 얼마나 많았는지 회사 내에 십일조만 계산하는 직원이 4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자가 말을 했다.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미국에는 사업가가 무수히 많은데 그들은 한 푼도 쓰지 않고 재투자해도 잘 되지 않는데 그렇게 많은 십일조를 드리고 수천 개의 교회를 지어 드리고도 세계 제일의 부를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록펠러가 대답합니다.

그건 하나님의 경제학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적어도 나는 하나님께 축복의 씨를 뿌리면 반드시 결실이 맺힌 것을 볼 수 있었지요. 나는 이런 하나님의 경제학을 철저히 나의 어머니에게서 배웠지요."

록펠러 어머니는 10가지 기도 제목이 있었다고 합니다.

①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②목사(牧師)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③주일 예배는 본(本) 교회에서 드려라

④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물질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심지 않은 곳에서는 열매가 날 수 없는 것입니다.

⑤아무와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⑥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새벽에 기도(祈禱)하라

⑦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⑧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⑨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⑩예배 시간은 항상 앞에 앉으라.

록펠러는 어려서 지긋지긋한 가난속에 살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순종하며 살게 되었을 때에 그의 인생에 붓을 든 하나님께서

록펠러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미국의 부통령과, 주지사, 그리고 유명한 스탠더드 석유회사를 세운 인물로. 록펠러를 세계역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분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인물들이 되기를 원합니까?

주님께 이 모든 것을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붓으로 그리셔서 우리의 죄와, 실패와, 절망과, 아픔, 고통의 모습들 속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그 처인 사라에 대하여 나옵니다.

사라는 나이가 많아서 참으로 인생에 있어 실패한자와 같이 엉망으로 자신의 생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산송장과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도 후사를 이을 아이가 없으면 비참한 삶을 살게 되어있던 시대이기에 아들이 없음은 너무나 부끄럽고 비참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엉망이 되어버린 사라의 인생에 은혜의 붓으로 단산의 고통에서 약속을 얻을 자녀를 주시겠다고 하는 은혜로운 그림을 그려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 십니다,

은혜의 붓이 움직이기 시작만 하면 기적이 일어나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혹은 실수로 절망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까?

절망의 늪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손에 든 거룩한 능력을 의지하고 맡기십시오.

우리 주님은 역사 하십니다.

실패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까?

모든 것을 접어 버리고 주님께 당신의 삶의 붓을 맡기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아니하십니다.

가정의 고민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까?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라고

믿고 당신이 쥐고 있던 붓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은 새로운 역사를 그리십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실패와 절망위험의 삶에서 주님께서 은혜의 붓으로 그려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의 것으로 품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리신 믿음의 위대한 인물들 가운데 다윗이 있습니다.

다윗이 저녁에 왕궁을 거닐고 있는 데 저 건너편에서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신하를 시켜서 알아보고서 그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인 것을 알게 되어서 불러다가 그 여인과 동침함으로 하나님께 범죄 하게 됩니다.

그는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8형제 중 말째로 아버지의 양 무리를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여호와의 신에 감동을 받으며 살았습니

이때부터 은혜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아온 사람 이였으나,

삼상16:11-13 사건으로 인하여 그 인생의 그림에 그만 먹칠을 하고 만 것입니다,

장인 사울을 통하여 다가오는 죽음의 위기들을 맞이하였고,

밧세바를 범한 후에 모든 사실을 숨기려 자신과 나라를 위하여 전방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우리야”를 불러 아내와 동침 하게하여 자신이 지은 죄를 정당 화 하려고 한 것입니다.

우리야는 자신의 친구들은 지금 그 추운 막사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데 나 혼자만이 집에 들어가서 잘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다윗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우리야를” 다시 전방으로 보내면서 전쟁에서 맨 앞서게 한 후에 죽이라고 명을 한 것입니다

그 후 “우리야가” 죽었음을 알고 “밧세바를” 취하여서 아내로 삼고서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7일 만에 죽인 것입니다.

그후, 나단 선지자 의 말을 듣고서 다윗이 밤을 새워 가며 회개하니,

주님께서 더럽혀진 다윗의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셨습니다.

시51:9-11

11:내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의 거처를 삼았으므로 호가 내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던 다윗의 죄를 주님은 은혜의 붓으로써 거룩하게 새롭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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